▲사진출처 : EBS ‘까칠남녀’
박미선이 ‘노브라’로 방송에 임했다.
19일 밤 11시 35분 전파를 타는 EBS1TV ‘까칠남녀’에서는 여성의 가슴과 노브라에 관한 화끈하고 속시원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한국 여성은 97.7%이지만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여성들은 귀가해 가장 먼저 하는 일로 ‘브래지어’를 푸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박미선은 방송 인생 30년 만에 처음으로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채 녹화를 진행했다. 박미선은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집에 가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브라를 벗어던지는 일”이라고 말해왔다.
노브라는 음란한 걸까. 옳지 못한 걸까.이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었던 설리의 노브라 논란까지 다룰 예정이라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성패널 봉만대, 정영진, 서민이 ‘브래지어’의 불편함을 체험하기 위해 일일 브라체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봉만대 감독의 경우 급기야 호흡 곤란을 촬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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