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출처:CEN/YouTube Polaris official
이 젊은 남성의 목숨은 9개나 되는 것 같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영국의 일간 미러는 한 홍콩의 고층빌딩 옥상 난간에서 드리블을 하고 호버보드를 타며, 공중제비까지 뽐내는 ‘간 큰’ 청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셀카봉으로 본인의 스턴트를 촬영한 25세의 올레그(Oleg Sherstyachenko)는 수백 피트 상공에서 조마조마한 묘기를 보여준다.
영상에서 그는 조심스레 셔츠로 난간을 닦은 뒤, 곧장 밟고 올라가 손톱을 깨물게 만드는 위험천만한 쇼를 시작한다.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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