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다 지워버려?”…아이폰,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앱 8

2017년 6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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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및 이미지 제공 : 디스패치(이하)

[D컷] 아이폰을 쓰고 있다면 메모리 문제 때문에 고민해 본 적 있겠죠? 미국의 쉬파인즈닷컴이 아이폰의 메모리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앱을 소개했는데요.

핸드폰 용량이 꽉 차는 것은 귀찮은 일이죠. 일일이 사진을 지워 메모리를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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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앱을 많이 다운받는 요즘 어떤 앱이 용량을 제일 많이 차지할까요?

필요없는 앱은 당장 지우는게 어떨까요? 용량 문제로 인한 고민을 가장 빠르게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지름길입니다.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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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동영상, 친구목록, 주소록 등 엄청난 용량을 차지한다.

그 많은 친구들의 생일과 이벤트를 알려줄 정도면 쓸데없는 용량을 많이 차지한다는 말이 이해한된는건 아니다.


♥ 애플 자체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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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주식, 월렛 등 유용하지만 삭제가 불가능해 결국 많은 용량을 차지한다.

아이폰을 쓰는한 어쩔 수 없다.


♥ 스냅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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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내부에서 사용되는 필터와 사진들은 핸드폰의 용량 뿐 아니라 배터리를 빨리 닳게하는 주범이다.


♥ 카메라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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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많이 찍으면 당연히 용량이 부족해진다. 컴퓨터에 저장하거나 같은 사진은 지워서 용량을 확보하도록 하자.


♥ 뮤직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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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것은 좋지만 한곡 당 엄청난 용량을 차지한다. 음질이 높을수록 몇 배는 더 차지하게 된다.

용량이 없다면 안 듣는 곡을 삭제하거나 음질을 낮춰 저장하도록 하자.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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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하는 SNS 중 하나인 트위터는 소식을 읽고 보내는 것에 많은 용량을 차지한다.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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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필터와 라이브, 메시지 기능이 많은 용량을 차지한다.

배터리가 닳는 주범이니 평소에는 앱을 종료하도록 하자.


♥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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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왓츠앱 혹은 기존의 메시지 앱은 사진이나 장문의 문자가 쌓여 많은 용량을 차지하게 된다. 지난 메시지는 삭제하거나 따로 저장해 용량을 확보하도록 하자.

[출처: //www.dispatch.co.kr/780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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