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6가지 행동

2017년 6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Husband and wife yelling and arguing.

▲사진출처: gettyimagesbank(이하)


사랑은 믿음, 신뢰, 존중을 바탕으로 한다. 당신의 파트너가 이 세 가지 가치들을 계속해서 흔든다면, 이 사랑이 과연 진짜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도록 하라.

최근 해외 온라인미디어 라이프핵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6가지 행동을 공유했다.

1. 바람피우기

사람이 바람이 피우는 이유에는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거미줄처럼 엮여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당신의 연인의 등 뒤에서 다른 사람을 만나는 행동은 상대방에 대해 정직하지 못한 행동이다.

2. 거의 모든 것에 대해 거짓말하기

계속해서 거짓말을 만들다 보면, 언젠가 결국은 일이 터지고 말 것이다. 바람을 피우는 것과 같이 상대방을 기만하는 행위다.

3. 폭력 행사

폭력은 뒤틀린 사랑일 뿐이다.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은 자신의 연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랑 뒤에 따라오는 폭력에는 분노와 상대를 해치려는 의도가 공존한다. 길고, 건강한 연애 관계가 절대로 지속될 수 없다.

Couple in trouble

4. 정신적 학대

당신의 파트너가 당신에게 공공장소에서, 혹은 사방이 막힌 공간에서 모욕하는 일은 어쩌면 물리적 폭력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 있다. 자아 존중감이 낮아지게 만들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담을 쌓게 만든다.

5. 죄책감 주기

파트너의 우울함, 분노,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들을 모조리 당신의 탓으로 돌린다. 당신에게 죄책감을 주려고 조종하는 사람의 머릿속은 잔인한 의도로 가득 차 있다. 운수가 좋지 않은 날이라도 겪으면 당신의 감정을 뭉개버리고, 기분이 좋은 날이더라도 당신에게 감사해 하지 않을 소지가 다분하다. 당신이 참다못해 화라도 내면, 그들은 한 발짝 뒤로 물러나 당신을 너무 사랑하고 잃게 될까 봐 그런다고 말할 것이다.

6. 일주일 내내 묵언 수행

말을 안 함으로써 당신에게 상처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혹은, 화해하고 싶어도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몰라 말을 안 하는 성격이 묵언을 지키는 원인이 이유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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