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아 아이돌’이 서빙하는 술집 (사진7장)

2017년 6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20170621115407_80

▲기사 및 이미지 제공 : 디스패치(이하)

[D컷]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데요. 일본에서는 ‘그라비아 아이돌’이 인기입니다. 그라비아 아이돌은 성인 잡지 모델 중 아이돌처럼 인기가 많은 여성들을 지칭하는데요. 얼굴은 동안이지만, 몸매는 글래머러스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일본 성인 주간지 위클리 플레이보이는 1966년에 창간되었는데요. 성인 잡지 중에서 꽤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잡지 플레이보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하네요.

20170621115418_84

위클리 플레이보이는 창간 50주년을 기념해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는데요. 도쿄에 팬들을 위한 바를 오픈했습니다.

이 바는 빨간색과 검은색을 테마로 인테리어를 했는데요. 벽에는 그라비아 아이돌들의 사진으로 장식되어있습니다.

20170621115437_83

음식 메뉴도 다양한데요. 참치 사시미, 치킨 가라아게 등의 음식들을 비교적 저렴하게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치킨 가라아게를 시키면 소스가 제공되는데요. 소스별로 다른 모델들이 등장해 서빙을 해준다고 합니다.

위클리 플레이보이의 모델들은 서빙과 바텐더를 맡았는데요. 시간대별로 다른 모델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0170621115454_78

이곳에 가려면 예약은 필수라고 하는데요. 시간당 5명으로 제한하여 특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 시 VIP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요. 가격은 1만엔(약 12만 원)이라고 합니다.

이 가격에는 4가지의 음식이 제공되고요. 이용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음료수나 술은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20170621115507_77

20170621115519_82

참고로 이 바는 약 1년간만 운영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출처: //www.dispatch.co.kr/785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