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점수’ 높으면 ‘연봉’도 높을까?” ‘수능’과 ‘연봉’의 관계 (사진 11장)

2017년 6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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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EBS ‘다큐프라임’ 캡처 (이하)

대학의 ‘간판’을 좌우하게 되는 수능 성적.

모든 수험생들이 높은 수능 성적을 통해 ‘이름 있는’ 대학에 들어가려고 노력하고 그를 통해 고액의 연봉을 받길 원한다.

과연 수능 성적은 연봉과 연관이 있을까?

EBS에서 방송된 ‘다큐프라임’에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방송돼 화제다.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민인식 교수에 따르면 ‘대학 간판이 무엇이냐’가 어느 정도 임금 차이를 가져온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모든 사람이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관계가 큰 것 같다’, ‘취준생 입장에선 참…’ 등 회의적인 반응과 ‘성적보다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적당한 대학과 아주 낮은 대학에 주목해야 한다’ 등 극히 높은 성적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성적이 연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반응도 나타나고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수능 성적과 초기 임금의 상관관계’에 대한 자료를, 아래 사진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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