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中” 日에 대한 이준익의 ‘소신 발언’ (사진 11장)

2017년 6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1

▲사진 출처: YTN star 방송 캡처 (이하)

영화 ‘박열’ 이준익 감독이 일본의 역사 문제를 대하는 태도에 소신 있는 발언을 했다.

지난달 25일 영화 ‘박열’ 제작 발표회에서 ‘역사 문제를 다룬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준익 감독이 답한 내용이 누리꾼들에 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준익 감독은 ‘관동 대지진 조선인 대량 학살’ 문제를 다룬 영화에 대해 “일본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좀 더 정교하게 가질 필요가 있다”면서 “일본은 피해자 코스프레만 90년째 하고 있다”라고 일본의 태도를 비판했다.

‘관동 대지진 조선인 대량 학살’ 사건은 관동 대지진 당시 일본이 ‘조선인들이 폭동을 조장하고 있다’, ‘조선인들이 일본에 지진을 일어나게 해달라고 저주를 퍼부었다’며 말도 안 되는 구실로 우리 민족들을 학살한 사건이다.

역사적 사실을 가리고자 하는 일본의 태도를 비판한 이준익 감독의 소신 발언을 아래 사진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1

2

3

4

5

6

7

8

9

10

11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