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멸종시킨, ‘대한민국’ 동물 TOP5 (사진 5장)

2017년 6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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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의 대한민국.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 의해 목숨을 잃어야만 했던 것은 비단 우리 민족만이 아니었다.

‘민족의 정기’를 끊겠다며 수많은 생명을 빼앗겨야만 했던 대한민국의 동물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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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삽살개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삽살개는 외모와 달리 용맹함을 가진 동물이다.

일제강점기 시절 용맹한 삽살개를 싫어했던 일본인들은 삽살개를 비롯한 많은 대한민국의 개들을 끌고서 교배 실험을 했다.

일본에서 명견으로 유명한 ‘아이다’가 바로 진돗개의 피가 섞인 개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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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늑대

과거 한반도에 살았던 늑대는 동북아시아의 다른 늑대와는 다른 개체의 종이 었다.

그러나 일본에 의해 포획되며 한 번도 에서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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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랑이

몸집이 크고 용맹하기로 소문난 시베리아 호랑이 종은 과거 한반도에 많이 서식했다.

영화 ‘대호’를 통해 알려진 것처럼 산의 주인이라 여겨진 호랑이를 제압하는 것이 일본은 한반도의 정기를 끊는 것이라 생각해 대량 학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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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우

한반도에 서식했던 붉은여우는 그 털이 고와 일본인들에 의해 사치품으로 이용되었다.

자신들을 꾸미기 좋아했던 일본 귀부인들 사이에 여우털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안타깝게도 붉은여우는 한반도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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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범

한반도에 서식했던 표범은 아무르 표범으로 점이 뚜렷하고 몸집이 큰 특징이 있었다.

호랑이와 마찬가지로 민족의 정기를 끊는다는 이유로 약 2천 마리의 표범이 사냥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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