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인 듯, 키위 아닌, 키위 같은 ‘신상 디저트’ (사진5장)

2017년 6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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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Dominique Ansel 및 Niko Triantafillou (이하)


한국에서도 꼭 맛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의 일간 메트로는 뉴욕의 유명 제과점 ‘도미니크 앙셀 (Dominique Ansel)’에서 개발한 키위 셔벗으로 만든 초콜릿 바에 대해 소개했다.

프랑스 출신의 파티시에 도미니크 앙셀은 ‘크로와상’과 ‘도넛’을 합친 신개념 디저트 ‘크로넛’을 개발자로 유명한데, ‘크로넛’은 미국 ‘보그’지에 ‘2013년 여름을 나는 31가지 방법’에도 소개가 되었을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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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셔벗 바’는 직육면체 모양의 키위 셔벗 가운데 ‘타히티안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퍼피 시드’를 첨가하고 겉면을 퍼지 초콜릿으로 감싼 디저트다.

직육면체의 모양만 제외하면 키위와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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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람들은 이 신상 디저트가 2013년 당시 미국과 유럽을 넘어 일본을 강타한 ‘크로넛’의 인기를 이어 새로운 ‘앙셀’ 열풍을 다시 한번 불어올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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