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의 새로운 사이다 발언이 화제다.
Jtbc에서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절친 김숙과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도중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을 부탁해’라는 작은 코너가 열려 익명으로 제보된 셰프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연인 즉 같이 일하는 주방 막내들이 2~3개월을 못 버티고 그만둬 고민이라는 내용이었다.
이를 들은 김숙은 “못 버티는 막내가 아닌 네(제보자)가 문제”라며 사이다 발언을 했다.
그는 “일이 힘들어도 사장이 괜찮으면 버틸 수 있다”며 “‘옛날엔 이랬다’ 등 과거 얘기를 하는 걸 보아 제보자는 꼰대”라고 비판했다.
김숙과 송은이는 각각 제보자의 성격을 고칠 것, CCTV를 달아 본인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갓숙” “진짜 맞는 말입니다” 등 여전히 시원한 매력을 뽐내는 ‘갓숙’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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