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통해 ‘성매매 합법화’를 제안하는 ‘여성’ (사진 6장)

2017년 6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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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쿨까당’ 캡처 (이하)

“기존의 성매매 특별법을 개정하자!”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소신 있게 밝힌 한 여성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매매 합법화 주장하는 여성’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tvN에서 방송된 ‘쿨까당’ 법안 오디션에 출연한 이 여성은 “독일을 비롯한 유럽 등 선진국들에서 성매매 합법화가 이루어졌다”면서 성범죄율 감소 등 자신이 생각하는 근거를 제시하며 소신 있는 발언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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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녀는 “성은 더 이상 낯부끄러운 소재가 아니다”라며 자신의 법안 제시를 마무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게 맞는 말이다”, “깨어있는 시민이다”, “합법화보다는 비범죄화가 되어야 한다”, “합법화시키고 세금 걷어야 한다” 등 성매매 특별법에 관한 자신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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