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 유해한 10가지 생활 습관 (사진10장)

2017년 6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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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gettyimagesbank 및 pixabay(이하)


다른 것은 몰라도 이점들은 기억하고 있는 것이 좋겠다.

최근 해외 온라인미디어 위티피드는 여성들에게 유해한 10가지 생활 습관을 공유했다.

1. 생리대를 하루에 한 개만 사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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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용한 생리대는 오염될 수 있다. ‘질 감염’이나 홍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몇 시간에 한 번씩 교체해줘야 한다.


2. 브래지어를 1주일에 한 번만 세척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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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의 위생을 깔끔히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전문가들은 최소 세 번 사용한 후 브래지어를 세척할 것을 권고한다.


3. 여름철에 검은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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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지만, 여름철에 검은색 브래지어 착용은 당신이 더 덥다고 느끼게 만든다.


4. 브래지어를 벗지 않고 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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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때 브래지어를 벗지 않으면 가슴 근육을 지속적으로 수축시켜 팔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유방조직을 손상시킨다.

5. 비누로 음부를 닦는 것

Woman with hands holding pressing her crotch lower abdomen. Medical or gynecological problems, healthcare concept

질은 자정 작용을 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닦을 필요가 없다.


6. 피부에 직접 데오드란트를 뿌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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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피부에는 염증을 유발하고 유방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 피부에 발라도 괜찮다는 문구가 제품 설명란에 기재되어 있어도 옷에 뿌리는 것이 좋다.


7.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햇빛을 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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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피부를 유해한 광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햇빛의 자외선은 피부 화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8. 자기 전 화장을 지우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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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한 채 자게 되면 피부가 조기 노화하며, 최악의 경우 수포가 발생할 수 있다.


9. 아침을 거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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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는 하루 세끼 중 가장 중요하다. 아침을 거르게 되면 인체에 저장되어있는 예비 에너지를 끌어다 쓰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신진대사 활동에 피해를 입는다.


10. 음식을 지나치게 빨리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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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느긋한 식사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우리들은 대체로 일에 쫓겨 허겁지겁 식사를 마친다. 사람이 식사를 하는데 지켜야 할 시간은 최소 20분이라고 한다. 음식을 씹지도 않고 삼키면 위에 큰 부담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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