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의 ‘열애설 상대’ 이석진에 관해 SNS서 떠돌고 있는 소문들

2017년 6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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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초아 SNS

AOA를 탈퇴한 초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의 과거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아 남자친구 이석진 과거.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먼저 이석진은 32살의 젊은 CEO로, 젊은 창업인들의 우상으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초아와는 김희철의 소개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이석진 대표가 결혼을 했었다. 전부인과 찍은 사진도 있다. 하지만 현재 이혼한 상태다”라는 글이 떠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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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거 나무위키에 올라간 일부 정보에 대해 이석진 가족 대표가 정정 요청했다는 이야기까지. 이 과정에서는 또 다른 여성 그리고 아들이 등장한다. 물론 해당 글에 대한 진위 여부는 확실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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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3월 AOA 콘서트 이후 공식 활동이 없는 초아. 다른 멤버들은 꾸준히 활동했지만 초아만 사라져서 의문만 증폭된 가운데 ‘잠적설’까지 제기됐다.

뒤늦게 소속사에서는 휴가를 준 거라고 말했지만 단순 휴가라면 잠적에 대한 해명을 왜 2개월이나 지난 뒤에 했을까. 여러 가지 의혹이 여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다.

한편, 초아는 열애설 자체에 대해서는 부인했지만 이석진 대표에 대해 “근래에 상대가 저에게 많은 힘이 되준 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단계로 발전하게 되면 연애하는 것은 잘못된 일은 아니니 얼마든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예쁜 만남을 갖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