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이냐 아니냐’를 두고 ‘외모 비하’하는 일본 예능 (사진 18장)

국내에선 상상하기 힘든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는 일본의 다양한 예능 방송.

이번엔 ‘동정’이냐 아니냐를 두고 일반인의 외모를 평가하는 방송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이 주목하고있다.

지난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예능의 동정 구별법’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반응을 얻었다.

방송은 길거리에 다니는 일반인들 중 성경험이 없는 사람을 일컫는 ‘동정’을 찾아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중 애니매이션 주제곡 등을 연주하는 밴드를 하는 일반인에 대해 ‘아마추어 동정이다’고 말하는 등 출연진들은 일반인들을 상대로 외모 평가를 이어나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을 비하할 외모가 아닌데…’, ‘외모가 어떻든 남을 비하해서는 안된다’, ‘수준이 드러나는 방송’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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