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 여주인공 비주얼로 SNS서 화제였던 여중생의 반전 실체 (사진7장)

사슴 같은 눈망울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은 SNS 스타의 정체가 밝혀졌다. 그 주인공은 바로 ‘긴샤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일본의 한 트위터 유저다.

마치 순정만화의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는 긴샤무는 놀랍게도 ‘남학생’이었다. SNS 계정의 자기소개서를 통해 15살의 남성이라고 성별을 확실히 한 것.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난 여장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냥 머리가 긴 남자일 뿐이다”라고 본인만의 개성을 전달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저 비주얼이 남자였다니..”, “여자인 나보다 예쁘다”, “반할뻔했지만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 긴샤무의 일상 사진이다.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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