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출처: KTVU (이하)
지난 27일(현지시각) 영국의 일간 미러는 무장 강도 두명이 저택에 침입했다가 주인의 총에 맞고 사망한 사건을 보도했다.
해당 장면은 사건이 발생한 주택의 옆집에 부착되어 있던 방범용 카메라가 포착했다.
영상에서 두 명의 용의자가 차고를 들어서자마자 집 주인과 대면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몇 초 뒤, 두 번의 번쩍이는 불빛과 헐레벌떡 집안에서 두 사람이 밖으로 뛰어나간다. 주인은 그들을 뒤따라가 몇 번 더 총을 발사한다.
경찰은 용의자 두 명이 현장에서 즉사하였으며, 주인은 심문을 위해 잠깐 구속되었다 풀려났다고 발표했다. 남성의 행위가 ‘정당 방위’였음을 인정한 경찰은 집 주인이 추후 법적인 조치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문제의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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