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승무원’으로 이름 날린 표예진의 승무원 시절 (사진3장)

2017년 6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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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표예진 SNS/KBS ‘쌈, 마이웨이’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표예진의 남다른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표예진 대한항공 승무원 시절 사진.JPG’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알고 보니 표예진은 지난 2011년 만 19세에 대한항공에 입사한 승무원 출신 연기자. 당시 ‘얼짱 승무원’으로도 유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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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무원 유니폼을 차려입은 채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표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배우가 꿈이었던 표예진은 꿈을 이루기 위해 1년 후 그만뒀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결혼계약’, SBS ‘닥터스’,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표예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승무원 면접에 가서 ‘장점이 뭐냐’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소개팅에 가서 한번도 애프터 신청을 안 받은 적이 없다. 호감을 주는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라고 합격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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