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본건 절대 잊지 않는다는 ‘톱 게이억력’ 자랑한 홍석천 (ft. 이재훈 엉덩이)

2017년 6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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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캡처(이하)

톱게이 홍석천의 남다른 ‘기억력’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펨코리아)에는 ‘사우나에서 만난 홍석천 쿨 이재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지난 2014년 11월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일부를 캡처한 것으로 당시 방송에서는 쿨 이재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패널 홍석천은 신인시절 사우나에서 이재훈과 만난 사연을 털어놓으며 남다른 기억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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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사이에 새겨진 문신까지 관찰할 정도의 디테일함과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같은 사실을 기억하고 있는 홍석천에게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당사자인 이재훈은 “됐어 이제 거기까지”라고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석천이형 입장에선 과녁으로 보였을수도”, “게이억력이래ㅋㅋㅋㅋ”, “목표를 포착했다”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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