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와 합심해 ‘친딸’을 때리는 아빠의 훈육법 (사진 34장)

2017년 6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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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EBS ‘달라졌어요’ 캡처 (이하)

‘훈육’이라는 이름 아래 허용될 수 있는 체벌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한 아빠의 체벌 및 훈육법이 누리꾼들에 의해 재조명되고 있다.

EBS의 프로그램 ‘달라졌어요’에서는 틀어질 대로 틀어져버린 딸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아빠의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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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당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새엄마와 아빠의 태도에 분노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방송 후 논란이 일자 ‘다령이’ 아빠는 방송 게시판을 통해 ‘EBS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 ‘조작되었다’는 이야기를 담은 긴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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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새엄마’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면서 ‘우리 수아, 나의 아내’ 등 다령이와 아이들보다도 자신의 아내에 피해에 대해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비난을 받기도 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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