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해체한 인기 아이돌 그룹 ‘시스타’의 전 멤버 ‘소유’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다.
군살 없이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알려진 소유는, SBS에서 방송된 ‘본격 연예 한밤’을 통해 자신의 생활 패턴과 식사를 공개했다.
그녀가 밝힌 ‘생활 패턴’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새벽 6시에 일어나 요가, 헬스 등의 운동을 9시까지 진행하고 저녁 6시까지 춤과 노래 연습 후 저녁 8시까지 하루를 마무리하는 운동을 2시간가량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는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생활 패턴을 한 달 동안 계속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리포터가 ‘밥은 드시냐?’는 질문에는 ‘노른자를 뺀 메추리알 4개가 밥이었다’라고 답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이 안 빠지는 게 이상하다’, ‘아이돌의 삶은 정말 힘들구나’, ‘일반인은 하려야 할 수가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소유는 리포터이자 후배 가수인 소희를 위해 “바쁠 수록 가까운 사람에게 소홀하기 쉽다”라며 “가까운 사람에게 더 잘하는 것이 인기 비결인 것 같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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