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문채원 눈썹 대참사’의 진실이 밝혀졌다

2017년 6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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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방송화면 캡처 및 뉴스1


배우 문채원의 바뀐 눈썹이 화제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채원 눈썹 대참사 이유 밝혀졌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19일 영화 ‘박열’ VIP 시사회에 참석한 문채원의 모습으로 이전과 느낌이 사뭇 달랐다. 알고 보니 눈썹의 변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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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연스러운 아치형의 눈썹을 가졌던 문채원. 하지만 이번엔 두껍고도 짙은, 일자눈썹으로 등장했다.

한때 유행이기도 했지만 문채원에게는 적절하지 못했던 듯 싶다.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원성이 자자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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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 팬은 “팬들 사이에서 이날 문채원의 눈썹은 충격적이었다”라며 “알고 보니 눈썹 반영구 문신했던 것”이라고 진실을 밝혔다.

이어 “한 반영구 문신샵 계정 인스타그램에 문채원 싸인 사진이 올라왔다”라며 “지난 3월에 반영구 문신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팬은 “아이돌이 해도 욕먹는 2010년대 얼짱 스타일을 분위기가 생명인 여배우에게 시전했다. 답답해보여”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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