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일본 AV 배우 ‘츠나마요 (전 사쿠야 유아)’가 한국에 팬미팅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츠나 마요 팬미팅’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은 츠나마요의 팬미팅을 홍보하는 포스터로 그녀의 란제리 차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나투어 V홀에서 진행되는 해당 팬미팅은 다음달인 7월 9일 하루 진행되며 참가비는 7만 7천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국내에서 이벤트성으로 BJ로 얼굴을 드러낸 적 있던 ‘사쿠야 유아’의 국내 팬미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매 완료했습니다”, “9일에 뵙겠습니다”, “한국은 싫다더니 돈은 좋은가 봄”, “돈 두둑이 챙겨 오라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과거 잠시 동안이나마 AV업계에 몸담았던 ‘사쿠야 유아’는, 일본에서보다 한국에서 더욱 유명했으나 현재는 은퇴하고 코스프레 모델, 개인 사업 등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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