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없이 ‘셀카’를 촬영한 팬을 폭행한 유명 포르노 배우

2017년 6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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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witter 및 instagram(이하)


전직 성인영화배우 미아 칼리파(Mia Khalifa)가 자신의 허락 없이 ‘셀카’를 찍었다는 이유로 팬의 얼굴을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영국의 일간 미러는 트위터의 한 유저가 얼굴에 멍이 든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게시하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사연을 보도했다.

20세 남성은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는데, 길을 걸어가고 있는 미아의 모습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사진 한 장과, 멍이 든 한 자신의 얼굴이 드러난 사진을 게시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게시물을 리트윗 하며 온라인상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팬들이 미아에게 셀카를 부탁했을 때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주장하며 남성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스타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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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출신의 아랍계 여성인 미아는 과거 2014년 히잡을 쓰고 포르노 영상에 출연하여 아랍권 남성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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