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토렌트 등을 이용한 어둠의 경로를 통해 ‘야동’을 다운로드하는 국내 누리꾼들은 알 수 없는 ‘일본 AV’의 비밀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부분 몰랐던 AV의 비밀 한 가지’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에 따르면 ‘스즈무라 아이리’, ‘아야미 슌카’ 등 국내에서도 유명한 AV배우들이 다수 속해있는 AV메이커 ‘프레스티지'(PRESTIGE)가 제작하는 AV의 DVD에 한 가지 비밀이 있다고 전해졌다.
국내에서 일본의 AV를 접하는 누리꾼들은 모두 인터넷을 통한 다운로드를 통해 ‘야동’을 시청하지만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해당 작품마다 표지와 DVD를 통해 판매하는 것이 전통적인 방법이다.
AV의 비밀은 여기에 있다. 프레스티지에서 제작하는 DVD의 제조국이 바로 한국이라는 것이다.
실제 정품 DVD의 뒷면을 확인해보면 PRESSED IN KOREA라고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알린 누리꾼은 “한마디로 대한민국에서는 해당 DVD 공장 직원들이 가장 빠르게 프레스티지의 AV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라는 말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단 정품 구입하는 사람이 없음’, ‘입사지원서 쓰러 갑니다’, ‘만든 걸 사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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