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돌이 있다. 하지만 그 안에 든 것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듯 하다.
지난 5일 영국 데일리스타(dailystar.co.uk)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돌을 소개했다.
겉은 회색으로 된 평범한 바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안에는 피부와 근육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빨간 피가 흥건한 자웅동체 생명체가 살고 있기 때문이다.
멍게와 같은 주머니 형 해양생물로 분류되는 이 생물은 페루와 칠레 연안에서 발견되며 중앙아메리카에서 고급요리의 재료로 사용된다고 한다.
이 생명체는 밟으면 즉시 반으로 쪼개지며 빨간 생명체를 흘려 많은 사람들을 놀래 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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