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으로 ‘성관계’를 해야 하는 이유 10가지

규칙적인 성생활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많은 이점들이 소개됐다. 다음은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라이프 핵에서 보도된 내용이다.

1. 스트레스를 낮춘다.

섹스하는 동안 우리 몸은 도파민, 엔도르핀, 옥시토신 등을 분비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행복 수치까지 높인다.

2. 재미있는 운동이다.

‘섹스를 일주일에 한번 하기’ 연구결과만 봐도 연간 7500 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이는 120Km 이상 달리기하는 것과 맞먹는 운동량이다.

3.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펜실베이니아 대학 연구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주 2회의 성생활을 하는 사람은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면역력이 2배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4.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정기적인 성생활을 하는 성인 남자는 그렇지 않은 남자보다 특정 심장 질병에 걸릴 확률이 45%나 낮다.

5. 통증을 가라앉힌다.

만약 몸에 통증을 가지고 있다면,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성관계를 하는 게 더 효과적일 수 있다.

6. 근력을 강화한다.

섹스는 골반근육을 강화시키는 최고의 운동이다. 등 근육과 코어근육은 물론 골반근육을 강화시키기에 남녀 모두에게 훌륭한 운동이다.

7. 발암률을 낮춰준다.

호주 학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하는 성생활은 발아율을 낮춰 준다고 한다. 또 최소 월 21회의 성생활을 하는 성인 남자는 전립선암에 거의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8.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여타 다른 운동들도 심박수를 높여주고 몸의 긴장을 풀어 주기도 하지만, 오르가즘 후에 분비되는 프로락신은 긴장을 풀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9. 10년은 젊어 보일 수 있다

정신의학 전문의인 데이비드 씨는 “주 3회 성생활을 가지는 사람은 실제 나이보다 10살은 어려 보인다”라며 “섹스로 얻을 수 있는 이점 중에 이것 말고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10. 수명을 연장해준다.

앞서 언급한 규칙적인 성생활의 모든 장점들로 인해서도 수명이 길어질 수 있겠지만, 구체적인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성생활을 하는 사람의 수명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배는 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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