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두 사람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일이란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20년 만에 재회한 남녀가 사랑에 빠졌는데요. 이 둘의 관계가 ‘근친상간’이라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근친상간은 사회적으로 금기시되고 있는데요. 여러 나라에서 이는 불법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예전 시대에는 같은 혈통을 유지한다는 명목 아래 근친상간이 허용되기도 했는데요.
온라인 매체 데일리 메일이 근친상간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엄마와 아들을 소개했습니다.
뉴멕시코에 사는 모니카 매어즈. 이 여성은 20년 전, 자신의 아들 케일럽을 입양 보냈습니다. 당시 그녀 나이 16세였습니다. 가난했기에 아이를 키울 능력도 없었습니다.
이들은 수년간 단 한차례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모니카는 우연치 않게 SNS에서 케일럽의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요.
모니카는 케일럽을 다시 데려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모자가 재회하게 됩니다.
케일럽은 모니카의 집으로 와 그녀의 다른 아이 2명과 함께 살게 되었는데요.
이 관계가 비정상적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니카와 케일럽이 사랑에 빠지고 만 것이었는데요. 얼마 후 그들은 성관계까지 맺었습니다. 모니카와 케일럽은 “우리가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은 진짜다”고 밝혔는데요. 모니카는 자신이 감옥에 가게 되더라도 상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모니카와 케일럽은 근친상간으로 기소되었는데요. 모니카는 약 18개월 동안 수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케일럽을 포함, 나머지 두 아이도 볼 수 없도록 접촉 금지명령이 내려졌다고 하네요.
[출처: //www.dispatch.co.kr/797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