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첫 데이트때 ‘절대 입으면 안되는 패션 11가지’

2017년 7월 3일   정 용재 에디터


[D컷] 소개팅을 나갔는데 애프터도 없이 첫 만남으로 끝났던 적, 있으시죠? 서로 처음 만나는 만큼 아무래도 첫인상이 중요한데요. 혹시 여자들이 싫어하는 패션을 입고나가서 실패한 건 아닐까요? 버즈피드가 그런 남자들을 위해 첫 만남에 절대로 입으면 안 돼는 패션을 소개했습니다.

1. 자수가 달린 청바지

2000년대 초반에나 입었을 것 같은 오래된 청바지 스타일인데요. 가끔 패션이라고 생각해서 입는 사람이 있다고 해요. 마치 엄마 옷을 뺏어 입은 것 같은 이 패션, 비추천이랍니다.


2. 부츠컷 청바지

여자도 아닌 남자가 부츠컷 청바지를 입으면 정말 보기 싫다는데요. 조심해야겠네요!


3. 탱크탑

아무리 여름이 덥고 몸의 근육이 멋질지언정 첫 만남에 탱크탑은 부담스럽겠죠?


4. 티셔츠와 블레이저

블레이저 안에 티셔츠를 입은 패션, 정말 최악의 패션이라는데요. 이것만은 꼭 피해야겠네요.


5. 농구 저지

요즘 패션으로 많이들 입는 것 같은데, 첫 만남에서 이 저지를 입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긴 힘들 것 같네요.


6. 슬로건이 쓰여 있는 티셔츠

마치 교육용으로 선생님이 입을 법한 문구가 쓰여 있는 티셔츠는 최악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티셔츠보단 깔끔한 무지 티셔츠를 추천한답니다.


7. 조끼

나이트 클럽에서 입을 법한 조끼 패션은 최악이라고 해요.


8. 화려한 셔츠

요즘 하와이안 셔츠 같은 화려한 셔츠를 많이 입는 것 같은데요. 첫 만남인 만큼 깔끔하게 입는 게 좋다고 하네요.


9. 카고 바지

동네 슈퍼에 가는 길에 입을 것 같은 카고 바지는 신경 쓰지 않고 나온 것 같아서 점수가 깎인다고 합니다.


10. 배기팬츠

알라딘이나 입을 것 같은 배기팬츠는 여자들이 싫어하는 패션 중 하나라죠?


11. 페도라

중년 남성이 쓸 것 같은 페도라, 첫 만남에서 피해야 할 최악의 패션 1위랍니다.

[출처: //www.dispatch.co.kr/8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