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를 하면 ‘성관계 질’이 향상되는 이유 4가지

2017년 7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D컷] 요가를 하면 성관계의 질이 향상 된다는 이야기 들어봤나요? 한번도 가보지 않은 세계에 대한 불안감이 요가와 성관계의 닮은 점이라고도 한다는데요.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다 보면 건강한 신체와 정신적 평안함을 함께 얻을 수도 있답니다.미국 작가 스테파니가 요가와 성관계에 대해 정리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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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지구력이 높아진다.

요가로 터득한 지구력을 침대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몸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더 이상은 무리라고 느낀 순간 ‘한번 더!’에 도전하게 된다면? 요가의 마법 덕분일지도 모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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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넓은 자세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요가에서 익힌 유연성은 성관계에서도 사용 할 수 있다는데요. 다양한 체위를 시도 해보며 색다른 쾌락을 느낄 수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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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몸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다리를 머리 뒤까지 올리거나 무릎을 발톱 끝에 닿게 하는 포즈는 신체를 아름다워 보이게 하죠. 한마디로 자신의 몸의 잠재력을 깨우게 되는 것과 다름 없는데요.

그런 자신을 더 사랑하는 모습이 상대방에게 전해져 더욱 더 매력이 빛을 발하게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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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관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요가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는 명상이라는데요. 눈을 감고 침묵 속에서 심호흡을 하며 집중력을 기른답니다.

덕분에 전희 과정에서도 고조된 감정과 희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네요.

[출처 : //www.dispatch.co.kr/795322 기사 및 이미지 제공: 디스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