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포착된 송중기♥송혜교의 ‘도쿄 데이트’ 현장 (사진30장)

2017년 7월 5일   정 용재 에디터

[단독포착] “그래서, 당신은 이상형”…송중기♥송혜교, 데이트도 드라마

송중기는 여전히, ‘충성’입니다.

“조심히 들어가지 말입니다.”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합니다.

5분 전에도 그랬습니다.

먼저 나와 기다립니다.

바로, 당신의 이상형

송혜교를 말입니다.

헤어지는 방법도, 특별합니다.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그녀를 깍듯하게 보냅니다.

[Dispatch=임근호·송은주·김수지·김지호기자]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에, 평생의 인연을 맺습니다.

‘디스패치’는 둘의 열애를 확신했습니다. 데이트도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막~ 쓸 수는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취재의 목표는 열애가 아닌 결혼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아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결혼까지 생각한다.” (연예계 관계자)

단순히 연애라면, 사진 몇 장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은 다릅니다. 골인하기까지, 변수가 많습니다. 신중하게 접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은, 지난 1월 도쿄 데이트입니다. 두 사람의 지인은 (이제서야) ‘디스패치’에 “송중기가 이날 도쿄에서 진심을 털어 놓았다”고 귀띔했습니다.

송혜교가 먼저 내립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

그녀가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송혜교는 일행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그렇게, 먼저 사라졌다?

그.럴.리.가.요.

“♬ 말해 뭐해”

송중기를 기다렸습니다.

“어떻게 이런 여자가 나한테 왔지?” (유시진)

두 사람의 인연은, ‘태양의 후예’에서 시작됩니다. 드라마 연인이 현실의 부부가 됩니다. 그러고 보니 일등공신은,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

송송커플은 지난 달, 두 사람을 초대했습니다. 그리고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강모연은 해피엔딩”

이제 송중기는, 한 여자에게만 충성할 것입니다.

언제나 행복한 노래만 부르길 바랍니다. Song Song Couple이니까요.

<사진=이승훈·이호준·민경빈기자>

[출처 : //www.dispatch.co.kr/802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