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63세 엄마와 평균 나이 ’40세’ 자매 클라스 (사진6장)

2017년 7월 5일   정 용재 에디터

놀라운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가족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동안 대만 가족.JPG’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세 자매의 여성의 사진이 담겼다. 하지만 이들의 나이는 놀랍게도 평균 40세.

왼쪽부터 41세의 루어 쉬, 가운데는 40세의 페이페이 쉬, 오른쪽은 36세의 샤론 쉬.

본래 유명 패션 블로거이자 디자이너인 루어 쉬는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외모로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가 공개한 자매들의 사진에 사람들은 다시 한번 놀랄 수밖에 없던 것.

여기서 끝이 아니다.

언뜻 보면 그저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로 보이지만 놀랍게도 엄마와 두 딸의 사진이다. 엄마의 나이는 무려 63세. 엄마는 과거 댄서로 활동했다고 한다.

루어 쉬가 대만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젊음의 비결은 “물과 야채를 많이 먹는다”였다. 특히 피부의 보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6세 막내 페이페이 쉬 또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물과 야채를 많이 먹는다고 이들처럼 될지는 모르겠다. 뛰어난 미모에 모자라 극강 동안까지. 그야말로 ‘그들만’ 사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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