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속옷 볼 사람도 없어”… 공감 가는 11가지 일상

2017년 7월 7일   정 용재 에디터

“볼 사람도 없는데 속옷은 대충?”… 확 공감되는 ‘여자의 일상’ 11

[D컷] 여성들의 공감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만화가 플레닛 프루덴스가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사랑스러우면서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고 하네요. 진심 공감이 되는 부분도 많은데요. 직접 확인해 보세요.

♥ 분명히 밥 먹었는데…

9시 반이 되면 이미 배가 고픕니다

♥ 나한테 딱 맞는 머리길이가 있긴 한 거야?

자르기 전에는 너무 긴 것 같고, 정작 자르고 나면 너무 짧은 것 같이 느껴집니다.

♥ 볼 사람도 없는데 뭐…

상관없잖아~ 어차피 볼 사람도 없고 누가 볼 예정도 없는데

♥ 주말을 보내는 방법?

다른 여자 : 클럽 파티!

나 : 이불 밖은 위험해

♥ 이렇게 너와 나는 베프…

하룻밤 폭식이면 영혼의 친구가 된다.

♥ 빨간 립스틱 하나로

이런 기분… 우아? 섹시?

♥ 내일부터 진심이다.

내일 부터를 영원히 반복

♥ 섹시 댄스가 왜이래?

다른 여자가 하면 섹시인데, 내가 하면… 뭔가…

♥ 많이 먹을 때의 비밀

몰래 바지 버튼을 풀어 준비태세에 돌입

♥ 내 초콜릿 어디갔지?

아, 다 먹어 버렸지… 하나도 없어 어떡해.

♥ 단발로 이미지 변신 할까?

응 아니야…

[출처 : //www.dispatch.co.kr/805230] / 사진 및 이미지 제공 : 디스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