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사람도 없는데 속옷은 대충?”… 확 공감되는 ‘여자의 일상’ 11
[D컷] 여성들의 공감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만화가 플레닛 프루덴스가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사랑스러우면서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고 하네요. 진심 공감이 되는 부분도 많은데요. 직접 확인해 보세요.
♥ 분명히 밥 먹었는데…
9시 반이 되면 이미 배가 고픕니다
♥ 나한테 딱 맞는 머리길이가 있긴 한 거야?
자르기 전에는 너무 긴 것 같고, 정작 자르고 나면 너무 짧은 것 같이 느껴집니다.
♥ 볼 사람도 없는데 뭐…
상관없잖아~ 어차피 볼 사람도 없고 누가 볼 예정도 없는데
♥ 주말을 보내는 방법?
다른 여자 : 클럽 파티!
나 : 이불 밖은 위험해
♥ 이렇게 너와 나는 베프…
하룻밤 폭식이면 영혼의 친구가 된다.
♥ 빨간 립스틱 하나로
이런 기분… 우아? 섹시?
♥ 내일부터 진심이다.
내일 부터를 영원히 반복
♥ 섹시 댄스가 왜이래?
다른 여자가 하면 섹시인데, 내가 하면… 뭔가…
♥ 많이 먹을 때의 비밀
몰래 바지 버튼을 풀어 준비태세에 돌입
♥ 내 초콜릿 어디갔지?
아, 다 먹어 버렸지… 하나도 없어 어떡해.
♥ 단발로 이미지 변신 할까?
응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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