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되고 싶어? 동안 되고 싶어?” ‘노화’를 촉진하는 습관 5가지 (사진 5장)

2017년 7월 10일   정 용재 에디터


“전 세계 성형인구 2천400만 시대”

누구나 ‘젊음’을 유지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당신은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

최대한 ‘젊음’을 붙잡고 싶은, 당신도 모르게 ‘노화를 촉진하는 나쁜 습관 5가지’를 준비했다.

멀티태스크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일을 수행하는 것을 일컫는 멀티태스크는 현대 사회에 필수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멀티태스크’를 하는 중에 우리 몸은 높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디저트 챙겨 먹기


밥 배와 디저트 배가 따로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디저트.

디저트는 체중 증가를 쉽게 불러올 뿐 아니라 노화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디저트에 필수적인 성분인 ‘설탕’은 분자가 각 세포의 단백질 섬유에 붙어 당화 산물을 축적, 다크서클, 주름, 살 처짐 등을 불러온다.

두꺼운 화장


유분이 많이 함유된 메이크업 제품을 과도하게 바르면 피부의 모공을 막아 피부가 숨 쉬는 것을 방해한다.

또한 화장품은 화학 물질을 비롯한 알코올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주름을 유발한다.

엎드려 잠자기


베개에 얼굴을 묻고 엎드려 잠자는 습관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행위는 피부의 콜라겐 조직을 약하고 느슨하게 만들어 얼굴 주름 생성을 촉진시킨다.

적은 지방 섭취


다이어트에 적이라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저지방 식단을 선호하지만, 이는 오히려 노화를 촉진시킨다.

적당한 지방 섭취는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적으로 만들어주어 주름을 예방하고 심장 및 뇌 기능을 향상한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