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불타는 건물의 옥상에서 사활을 건 점프를 한다.
지난 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메트로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희망이 없어 보이는 화재 현장 속 동료 근로자들의 빛나는 기지로 목숨을 구하는 근로자 두 명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지상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동료들은 재빨리 기중기를 이용해 구출 작전을 펼쳤으며, 그 결과로 두 명의 근로자가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덴마크 지역 매체에 따르면 현재 근로자들은 근처 지역 병원에서 화상을 치료받고 회복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문제의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