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는 ‘성행위’에 관한 7가지 사실

2017년 7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는 알짜배기 정보들만 모아놨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성행위’에 관한 7가지 사실에 대해 소개했다.

1. 물을 마시면 오르가즘을 느낄 확률이 높아진다

인간의 몸은 6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충분한 수분 보충은 여성의 성적 자극 민감도를 높여 오르가즘을 쉽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2. 칼로리를 소모한다

몇몇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은 30분의 성행위 중 평균 200cal을 태운다.

3.  연인간 성관계 횟수가 가장 높은 국가: 그리스

우리는 인구가 많은 나라가 대체로 성관계 빈도수가 높으리라 추측한다. 하지만, 유명 피임기구 회사 듀렉스(Durex)가 실시한 통계조사에 따르면 그리스가 가장 높은 성관계율을 기록했다. 그 뒤를 브라질이 이었고, 3위는 폴란드와 러시아가 차지했다.

4. 인간과 돌고래는 비슷한 구석이 있다

오로지 인간만이 만족을 위해 관계를 맺는다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생각이다. 포유류인 돌고래도 쾌락을 얻기 위해 성행위를 한다.

5. 호박은 남성 정력에 좋다

시카고에 있는 ‘냄새와 미각 치유 연구소(Smell and Taste Treatment and Research Center)’의 연구에 따르면 호박 향은  음경해면체로 유입되는 혈액량을 증가시키고 정력제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6. ‘성관계’는 희열을 준다

성관계 중 분비되는 화학물질 엔도르핀이 마치 마약을 한 상태처럼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며 통증을 줄여준다.

7. 사이클링은 발기부전을 초래할 수 있다.

자전거 안장의 남성 사타구니 압박이 발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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