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이냐, 성형이냐” 전문가가 알려주는 여자 ‘가슴’ 구별법 (사진 7장)

2017년 7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여성의 가슴이 성형인지, 속옷의 힘인지 구별하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 가슴 구별법’이란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에는 일본의 한 방송에 출연한 속옷 전문가가 ‘모은 가슴’과 ‘큰 가슴’의 차이를 설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방송에 따르면 가슴이 비교적 작은 여성이 속옷을 통해 가슴을 모으면 가슴골이 알파벳 Y자 모양이 된다고 전했다.

반면에 실제 가슴이 큰 여성은 속옷을 했을 때 알파벳 I자 모양이 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이 큰 반응을 얻으면서 ‘성형한 가슴’을 구별하는 방법까지 재조명받았다.

러시아 국적의 모델 ‘스베타 빌리야로바’가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는 ‘인공산 가슴’ 구별법은 스마트폰 2개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여성의 가슴 양쪽 바깥에 플래시를 켜둔 핸드폰을 갖다 대고 불을 끄면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테스트를 하면 ‘성형’ 가슴은 가슴 부분에 붉은빛이 나고, ‘자연산’ 가슴은 붉은빛이 나지 않는다.

이는 가슴속 ‘보형물’이 빛을 투과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러한 ‘가슴’ 구별법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배우기만 했다”, “저런 비밀을 공개해도 되나?”, “쓸 일이 있을지 몰라도 잘 배우고 갑니다…”ㅇㄷ”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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