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품으로 돌아간 美 최초 다섯 쌍둥이 자매

영국 메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대니엘레

버스비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딸로만

이루어진 5명의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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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섯 아기들은 엄마 대니엘레와 떨어져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3개월을 보낸 뒤

의료진의 적극적인 보살핌 덕분에 건강한

상태로 엄마 품으로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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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엄마는 “그 당시 다섯 쌍둥이를

낳게 된 것은 나에게 축복이다”며

“미국 최초 기록을 세운 것에 무척 놀랍고

기쁘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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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그토록 기다렸던 다섯 공주들과

한 지붕 아래서 함께 살 수 있어서

흥분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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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섯 쌍둥이 부부는 첫 딸인

블레이크에 이어 이번 다섯 쌍둥이까지

두번 다 ‘인공수정’을 통해 총 여섯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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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미국 최초이자

세계적으로도 46년 만에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