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리꾼이 정리한, 야쿠자 살해 방식의 변천사 (사진 5장)

2017년 7월 14일   정 용재 에디터


한 누리꾼이 정리한, ‘야쿠자 살해 방식 변천사’가 화제다.

13일 온라인 커뮤티니(개드립)에는 ‘야쿠자 살해 방식의 변천사’란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과 그에 대한 설명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최대한 재미있는 표현을 이용해 보는 이로 하여금 빠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친절하고 쉬운 설명이 특징인, ‘야쿠자 살해 방식의 변천사’를 아래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

1. 가장 전통적인 ‘탕탕탕’

히트맨 써서 처리하는 방식.

요란하고 증거도 많이 남고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은 거의 안 함.

2. 신세계 송지효 방식

살린 채로 드럼통에 콘크리트 부어서 바다에 퐁당.

이것도 시체에서 발생한 가스로 드럼통이 깨져 시체가 발견되는 경우도 많고 바다까지 가기도 귀찮고 증거도 남고 해서 이젠 원한이 깊은 상대에게만 씀.

3. 에밀레 종 방식

보글보글 콘크리트 만드는 곳에 쏙.

DNA고 뭐고 안남지만 돈도 꽤 들고 이거 저거 준비할 것도 많고 귀찮아서 이것도 이제 거의 안 씀.

4. 가장 최신 방식 – 동물 화장 차량

차값도 1500만 원 밖에 안 하는 데다가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

화장 후 처리도 간단. 요즘 대세로 자리 잡은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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