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갔을때 사오면 좋을 ‘의약품’ BEST 10 (사진 10장)

2017년 7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부푼 기대를 안고 떠나는 일본 여행.

그러나 막상 사오게 되는 것은 곤약젤리, 호로요이… 뻔한 것들 뿐이라면?

지인에게 선물해도 좋고 본인이 써도 좋을, 일본 의약품 10가지를 모아봤다.

1. 세나큐아(セナキュア)


등에 오돌토돌하게 나는 여드름을 치료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스프레이 타입의 약.

가격: 100ml 1200엔

2. 앗토논(アットノン)


상처나 화상으로 인한 흉터를 개선하는 약.

산뜻하게 발리는 젤형과 촉촉하게 발리는 크림형이 있음.

가격: 15g 1219엔

3. 가스피탄(ガスピタン)


배의 가스가 찬 상태를 해소해주고 장을 좋은 컨디션으로 만들어주는 의약품.

요구르트 맛이어서 먹기 쉽고, 물 없이 먹을 수 있음.

일본 여행 가서 먹부림하다 과식했을 때 먹으면 좋음.

가격: 18정 880엔

4. 산테 PC(サンテ PC)


눈을 피곤하게 만드는 스마트폰/PC의 블루라이트를 차단하여 눈의 피로, 염증을 억제하는 안약.

가격: 12ml 665엔

5. 1st 마이티어 CL-G(1st マイティアCL-G)


안구 건조와 눈의 피로에 효과가 있는 인공눈물.
눈을 촉촉하게 지켜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안구 건조에 효과 좋음.
다른 안약에 비해서 대용량인 점도 메리트.

가격: 15ml 815엔

6. 폴리 베이비(ポリベビー)


기저귀 발진이나 땀띠, 습진에 효과가 있는 아기용 피부염 연고.
비스테로이드성이라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발림이 산뜻하고 사용감이 촉촉함.

가격: 30g 680엔

7. 루루 어택IB(ルルアタックIB)


콧물, 기침, 열 등 각종 감기 증상에 잘 듣고, 먹어도 졸리지 않는 유명한 감기약.

가격: 45정 1886엔

8. 하미가키 나데시코 베이킹소다 반들반들 치약(歯磨撫子 重曹つるつるハミガキ)


베이킹소다가 부드럽게 치아를 닦아줘서 누렇고 치석이 낀 이를 깨끗하고 하얀 이로 바꿔주는 화제의 미백치약.

가격: 140g 1200엔

9. 프로포 린스(プロポリンス)


구강청결제.

입안의 유해균을 제거하고 입 냄새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 찌꺼기 등의 단백질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

입안을 헹구고 뱉어내면 입안이 얼마나 더러웠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함.

가격: 600ml 934엔(오리지널), 1180엔(SAKURA)

10. 이비키스트(イビキスト)


코골이 방지약.

스프레이가 입안을 코팅해줘서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귀에 거슬리는 숨소리가 나는 걸 방지해 줌.

비타민 E가 함유된 영양 기능 식품이기도 함.

가격: 25g 14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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