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장어로 ‘자기위로’ 하다가 병원 실려간 女

2017년 7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살아 있는 장어가 몸속으로?”… 장어로 자위하다 병원 실려 간 女

[D컷] 살아 있는 장어가 자궁으로 들어가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영국 일간 메트로가 지난 17일 이 충격적인 사건의 주인공인 중국인 장 모우모우의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치치’(Qi Qi)라는 별명을 가진 중국인 장 모우모우는 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불법 포르노 영상을 찍고 있었습니다.

충격적이게도 치치는 자위 방법으로 살아있는 ‘장어’를 선택했다는데요. 그러던 도중 미끄러운 장어는 치치의 자궁으로 완전히 들어갔다고 합니다.

즉시 병원으로 실려간 그녀는 긴급 수술을 받고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수술을 받은 후 자신의 흉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치치는 목숨은 구했지만 처벌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불법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거’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중국 경찰 측은 지난 2월부터 대대적인 작전을 통해 치치를 포함한 총 22명의 불법 포르노 영상 배포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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