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이 ‘쓰리섬’이라 고백한 맥심 모델 (사진 13장)

2017년 7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2013년 미스 맥심 우승자인 모델 ‘김소희’가 방송에서 밝힌 자신의 첫 경험담이 화제다.

케이블 방송 ‘아재 쇼’에 출연한 김소희는 자신의 첫 경험이 ‘쓰리섬’이었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김소희는 “내 첫 경험은 남자 둘과 한 것이었다”면서 “기분 좋지 않은 기억이다”라고 밝혔다.



아는 오빠 두 명이 자신에게 술을 진탕 먹여 첫 경험을 하게 되었다는 김소희는 덤덤한 말투로 “필름은 끊겼지만 깨고 나서 너무 힘들었다”며 그날의 기억을 되짚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 정도면 강간 아닌가” “웃으면서 얘기하다니 대단” 등 원치 않는 첫 경험을 남자 두 명과 하게 된 이야기를 담담하게 꺼낸 김소희에 대해 놀라움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 아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