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프랑스’ 선수가 공개한 경기 직후 ‘다리 사진’

2017년 7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투르 드 프랑스’ 코스를 완주한 다리는 어떨까?

매년 7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는 23일간 총 21개의 스테이지를 완주해야 하는 자전거 대회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폴란드 출신의 파벨 폴란스키는 투르드 프랑스의 16번째 스테이지를 완주한 후 자신의 다리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완주 직후 촬영한 그의 다리는 경기로 인해서 한계치에 다다른 듯 보인다.

폴란스키는 사진과 함께 “16개의 스테이지를 마치고 나니, 다리가 조금 피곤해 보인다”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한편, 현재 폴란스키는 7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같은 팀의 대표 선수였던 피터 사간은 4번째 스테이지에서 결승선을 앞두고 충돌해 실격됐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사진 = 투르 드 프랑스 홈페이지 캡쳐, 파벨 폴란스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