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조건 공유각인 ‘인천공항 무료 서비스 TOP5’ (동영상)

2017년 7월 27일   School Stroy 에디터

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이와 관련해 해외로의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라면 꼭 알아야 인천공항의 다양한 팁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유튜브에는 ‘알고 있으면 너무나도 유용한 인천공항 무료 서비스 TOP5[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단, 소개한 서비스는 항공사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시기별 공항 사정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다.)

1. 공항 혼잡도 검색

포털 사이트에 ‘인천공항 혼잡도’라고 검색을 하면 실시간으로 출국장 대기 인원과 시간대별 예상 승객수를 확인할 수 있다. 공항에 도착하기 전 어느 곳이 빠를지 파악한다면 더욱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겠다.


2. 셀프 체크인

탑승수속을 빠르게 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셀프 체크인을 통해 오랜 시간 줄을 서지 않고 탑승수속을 끝낼 수 있다. 체크인 카운터마다 키오스크를 이용해 좌석 배정 및 탑승권을 받을 수 있다. (셀프 체크인 주의사항: 비자가 없는 나라(일보느 동남아 등)로 출국 시 가능하며, 항공사에 따라 사용 가능이 상이하다)


3. 무료 샤워시설

무료 샤워시설은 탑승동과 면세지역인 4층에 위치해 있다. 환승객들은 1인당 30분씩 무료로 샤워가 가능하며, 일반 이용객들은 5000원 미만의 이용요금이 청구된다.


4. 짐 무료 보관소

겨울에 동남아 등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가는 이들은 입 고온 외투 때문에 골치가 아픈데 이때 항공사의 외투보관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현재 외투보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이 있고, 이용 시 당일 탑승권을 보여주면 1인당 한벌에 한해 최장 5일간 무료 보관이 가능하다. 만약 기간을 연장할 시에는 하루 최대 대한항공 2,500원. 아시아나 2000원 정도의 이용요금이 추가되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5. 무료 수면실

애매한 시간에 공항에 도착에 수면이 필요하다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4층 서편과 동편에 마련된 수면실을 이용해보자. 침대용 쇼파와 안마의자가 구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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