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도 안된다는, 디즈니 공주 ‘란제리’ 8종 (사진 16장)

2017년 7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해외 의류 브랜드가 공개한 ‘디즈니 공주’ 콘셉트의 란제리가 화제다.

해당 속옷들은 의류 브랜드 ‘얀디(Yandy)’가 출시한 디즈니 공주 테마의 속옷 컬렉션인 것으로 알려졌다.

얀디 측에서 출시한 디즈니 공주 란제리는 총 8종이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신데렐라’, ‘겨울왕국’ 등에 등장하는 공주의 의상을 연상시키는 란제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대부분의 디즈니 공주 란제리의 가격은 3만 원도 되지 않는 2만 7천 원(24달러)이다. 가장 비싼 란제리는 인기를 반영하듯 겨울왕국 ‘엘사’ 콘셉트의 속옷으로 약 3만 원(31달러)이다.

해당 란제리들을 판매하는 ‘얀디’의 홈페이지에는 더욱 다양한 테마의 아름다운 속옷들을 판매해 해외뿐 아니라 국내 이용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아래는 얀디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디즈니 공주’ 콘셉트의 란제리들이다.

인어공주 “아리엘”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오로라”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백설공주”

알라딘 “재스민”



겨울왕국 “엘사”

포카혼타스 “포카혼타스”

신데렐라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벨”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 ‘얀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