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4인조 스텔라
(Stellar)가 올여름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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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은 스텔라가
오는 20일 낮 12시 새 싱글 ‘떨려요
‘(vibrato)를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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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려요’는 지난 3월 발표한 싱글 ‘멍청이’에
이어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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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로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지난해
발표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서
노출 의상을 입고 선정적인 안무를 선보여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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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도 멤버들은
옆선이 트인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과감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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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치명적인 섹시 콘셉트를
이번에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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