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원’으로 혼닭 할 수 있다는 맘스터치 신상 치킨

2017년 8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맘스터치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혼닭’ 치킨을 선보였다.

지난달 27일 맘스터치는 중화요리의 맛을 제대로 담았다는 신 메뉴 치파오 치킨을 출시했다.

치파오 치킨은 중국 사천 지방의 전통 요리인 ‘쿵파오’와 ‘치킨’을 합성한 이름으로 고추기름과 마늘, 파를 직화로 볶은 소스가 발라져 있어 불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불 맛 이외에도 ‘단짠단짠’의 풍미를 내기 때무네 질리지 않는 중독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맘스터치의 신상 치파오 치킨은 뼈 있는 치킨과 순살 두 가지 종류를 판매하며, 순살 치파오 치킨은 혼자 사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단돈 ‘4천원’싱글 사이즈 제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싱글사이즈 외에도 커플 사이즈(8천원)도 판매하고 있으며, 뼈 있는 치파오 치킨은 한마리에 1만 7천원, 반마리는 9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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