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빠진 거야?”… 역대급 미모 뽐내는 전효성 근황

2017년 8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몰라보게 홀쭉한 모습으로 나타난, 가수 전효성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전효성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탱크톱 상의를 착용한 전효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살짝 드러난 전효성의 매끈한 허리라인이 단번에 눈에 띈다.

불과 몇 달 전 출연한 SBS ‘스타일 팔로우’에서 전효성은 “데뷔 후 최저 몸무게를 달성했다. 현재 45kg를 왔다 갔다 한다”라고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몇 달 후인 지금, 날이 갈수록 리즈를 갱신하며 그보다 더한 외모 포텐을 터트리고 있는 것.

한편, 전효성은 과거 한 방송에서 “짧고 굵다는 누리꾼의 댓글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막상 살 빼고 나니까 ‘살 빼서 싫어진 건 네가 처음이다’, ‘살 왜 뺐냐’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라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싶더라”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 전효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