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자판기’ 강하늘의 ‘미담’ TOP 6

2017년 8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미담자판기’ 강하늘의 인성과 그의 미담이 화제다.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악플’없는 배우로도 꼽히는 그의 ‘미담’들을 모아봤다.

1. 스태프 에어컨 미담

카페에 간 강하늘은 우연히 함께 작업했던 영화 스태프를 만게 된다.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는 스태프를 본 강하늘, “왜 집에서 안하고 카페에서 일하세요?”라고 물었더니 “에어컨이 없어 집이 너무 더워요”란 대답을 듣게된다.

그로부터 며칠 뒤, 그 스태프의 집에는 에어컨이 배달됐다.

2. 동료 배우들의 증언으로 밝혀진 미담

“강하늘은 겸손하고 영화 촬영 때도 100여명 정도의 스탭들 이름을 전부 외웁니다”

-배우 한재영, 박서준의 증언-

3. 소속사 직원을 챙긴 미담

드라마 ‘미생’에서 ‘장백기’ 역을 맡아 급부상한 강하늘.

자신의 수입으로 소속사 매니저들에게 ‘보너스’를 챙겨줬다.

4. 어느 기자와의 미담

한 기자와 인터뷰를 했던 강하늘은 그 기자와 다시 한번 인터뷰를 갖게 된다.

기자의 결혼 소식을 알게된 강하늘은 인터뷰 중간 기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기자의 녹음기에 ‘결혼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5. 유아인과의 승부(?) 미담

강하늘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동주’.

사실 ‘유아인’이 그의 배역인 ‘동주’를 탐탰다는 일화가 있다.

방송에서 강하늘에게 “천만배우 유아인을 이겼나?”고 묻자 강하늘은 이렇게 대답했다.

6. 헌병대 자원 입대

강하늘은 최근 수도방위 사령부 헌병대 전문 특기병에 지원, 최종 합격해 오는 9월 입대할 예정이다.

그는 방송을 통해 “내가 게을러졌다고 판단 됐을때 입대하고 싶었다. 설레는 마음을 갖고 입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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