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 제리 같은 애증관계에 놓인 형제를 둔 사람이라면 공감할만한 내용이다.
모든 형제, 자매 관계가 싸움한 번 없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성적인 관계일 수가 없다.
새로운 형제의 등장은 맏이에게 흥분과 불안을 동시에 선사한다.
자라나는 아이들은 양육자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원하는데, 부모의 관심을 둘째에게 뺏겼다는 생각에 불안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해외 온라인미디어 위티피드는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는데 실패한 맏이들의 ‘시무룩’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시했다.
#1 이게 무슨 뜻인지는 알고 하는 걸까?
#2 받아들일 수 없다는 표정으로 동생을 들고 있는 형
#3 ‘가짜 웃음’이라는 의미를 모르는 귀여운 어린아이
#4 누나의 이런 행동이 익숙한 듯 웃고 있는 아기
#5 낙서에도 울지 않고 있는 동생
#6 벌써부터 지겹다
#7 더 이상 외동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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