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뱃살을 가진 여성들이 공감할 17가지 고충

2017년 8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배 나온 사람 모두가 격하게 고개를 끄덕일만한 내용이 모였다

최근 해외 온라인미디어 버즈피드는 통통한 뱃살을 가진 여성들이 공감할 17가지 고충을 소개했다.

1. 로우컷 스타일의 옷을 선뜻 고르지 못한다.

2. 배꼽이 살에 가려서 잘 안 보인다.

3. 청바지를 입고 온종일 앉아있으면 배에 빨간 자국이 생긴다

4. 소파에 누워 편히 쉴 때 배에다 물건을 올려놓기가 수월하다.

5. 배에서 땀이 무지하게 난다

6. 살짝 앞으로 기울일 때 가슴이 배에 닿는 기묘한 느낌을 받는다

7. 바닥에 앉을 때마다 청바지를 배 위로 끌어 올려야 한다. 앉을 때마다.

8. 허리 라인이 높은 청바지를 입으면 다른 사람이 봤을 때 마치 기저귀를 차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9. 희한하게도 누워 있으면 배가 평평해진다

10. 그렇지만 옆으로 누우면….

11. 엎드려 누우면 포근한게 기분이 좋다.

12. 어디에 부딪혔을 때 배가 쿠션 역할을 해준다.

13. 헐렁한 원피스를 입으면 날라오는 질문: ‘임신 몇 개월이세요?’

14. 배 안으로 벨트가 파묻힌다.

15. 적어도 한 번쯤, 연인이 당신의 배를 가지고 장난친 적이 있다.

16. 계단을 뛰어 내려갈 때 배가 출렁거리는 느낌을 받는다.

17. ..사실 어디서든 뛰어도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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